카지노 뉴스

"불확실한 것에 돈이나 가치 있는 것을 거는 것, 그게 도박입니다"

작성자
candy
작성일
2021-10-10 07:04
조회
63
[미션인터뷰] 맹세호 팀장(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
올해 4년째 도박중독분야 업무..첫 근지는 정선
도박 걱정하는 성직자 '도걱성', 배려와 헌신 기억나
"다음세대가 불확실성에 기대지 않도록 관심 가져야"

■ 방송 : 강원영동CBS <미션인터뷰>(주일 10:05~10: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출연 : 맹세호 팀장(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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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예방교육 활동모습. 맹세호 팀장 제공

◇ 최진성> 가을이 되면서 우리 마음은 들뜨게 되죠. 코로나19라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지만 답답해하는 분들은 밖으로 나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과연 밖에서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할 텐데 물론 좋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한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중독으로 향하는 발걸음이라면 한 번쯤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도박 문제와 관련해서 그 문제점을 발견하고 또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애쓰는 분이 우리 지역에 참 많이 계시는데요. 그중에서 오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오늘 맹세호 팀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팀장님.

◆ 맹세호>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강릉 장로교회 중등부 교사 맹세호입니다 강원영동CBS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저의 일과 신앙을 나누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 최진성>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일단 이름에서는 대략적으로 어떤 일을 하겠다 어떤 곳이겠구나라는 정도는 알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어요. 소개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맹세호> 네. 아마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도박문제관리센터가 참 생소하게 들리실 거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정부에서 설립한 공공기관입니다. 전국에 14개 지역센터를 가지고 있고요. 강원센터는 이곳 강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사실 강원도는 정선에 카지노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센터로서의 역할, 기대, 책임감도 더 막중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강원센터에서는 하는 일도 많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 맹세호> 네. 저희 센터의 주요 업무는 도박 문제의 예방과 치유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방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학교나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또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서 도박과 도박중독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도박 문제 당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그 당사자나 그 가족이 도박 문제에서 치유되고 건강한 삶으로 회복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 최진성> 지금 팀장님은 관련 업무를 하신 지가 한 어느 정도 되셨어요.

◆ 맹세호> 제가 도박 중독 분야는 4년차를 맞고 있어요. 제가 중독 분야 업무를 하기 전에는 사회복지 실천 분야에서 한 16년 정도 실천가로 활동을 했었죠. 그러다가 실천 현장에서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고 또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같이 기울이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이 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도움이 될까' 라고 하는 차원의 사례 관리라고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마침 중독 분야에 대한 기회가 돼서 이쪽의 일을 시작하게 됐죠.

◇ 최진성> 어때요? 힘든가요. 아니면…

◆ 맹세호> 처음에는 상당히 저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일반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만나는 대상자와 또 중독으로 인해서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힘들어 하셨던 분들을 대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가족 분들 특히 또 제가 이 중독 분야의 첫 번째 근지가 정선이었습니다. 제가 정선을 강조한 이유는 도박 중독 분야에서 정선이 갖는 의미가 있죠. 특히 도박 관련해서는 정선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가 국내에 유일하게 있고 그곳에 인접한 지역의 어떻게 보면 체류형 도박 중독자분들이신 거죠. 가족이 해체되고 자기의 삶이 다 무너진 가운데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거주하면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셨거든요.

◇ 최진성> 최근까지 정선 분소에서 근무를 하시다가 다시 강릉으로 오셨고 그곳에서의 업무가 굉장히 의미 있는 또 업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곳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고 또 사람들도 만나셨을 텐데 기억나는 일들 몇 가지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맹세호> 네. 저희 강원센터가 다른 지역 센터하고는 다르게 광역을 담당하는 센터 외에 특정 지역, 즉 카지노 인근 지역의 분소를 설치한 유일한 센터입니다. 2014년에 설치를 했고요. 그동안 카지노 인근 지역의 도박 문제, 치유와 예방과 관련된 부분들을 많이 노력을 했는데 그러한 결실로 올해 2월까지 저희가 그 역할을 잘 마무리했고 본부에서 그쪽에 도박회복센터라고 하는 회복 중심의 센터를 설치 운영을 하게 됐죠. 그곳을 떠나오면서 한 3년 동안 함께 만나고 같이 울고 웃고 했던 분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는데요. 그 과정 속에서 기억에 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주 많지만 그래도 꼽아본다면 일단 당사자분들의 변화와 회복에 대한 노력의 모습이 상당히 남습니다. 사실 그 지역의 특성이 도박 환경은 계속 만연해 있고요. 또 그 도박의 폐해, 그 문제로 인한 심리, 정서적인 또 사회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 보니까 주변인들로부터 얻는 유익함보다는 부정적인 요인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중에서 계속 회복을 유지한다는 것이 상당히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저희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 또 저희 센터를 통해서 도박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는 분들, 이런 분들과의 만남, 또 그분들이 보여주신 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남아 있고요. 또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또 헌신을 잊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특히 도박을 걱정하는 성직자 모임이라고 하는 줄여서 '도걱성'이라고 하거든요. 그 인근 지역의 목사님들. 처음에는 종교 구분 없이 종교 성직자분들이 모여서 함께 하셨는데 지금은 기독교 목사님들 중심으로 재편이 된 것 같아요. 그러한 목사님들의 헌신으로 굶고 추위에 떨던 분들이 보호도 받고 저희 센터의 분소가 설치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셨죠. 저도 믿음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지역에서 헌신하시는 그 목사님들 또 우리 성도님들의 노력, 그분들에게 곁을 내주시고 또 지속적인 무료급식 봉사를 해 주시는 등 그분들을 위한 다양한 배려와 또 함께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들이 제가 3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상당히 큰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이제 그 기능, 역할들을 강원센터에서는 종료를 하게 됐다고요.

◆ 맹세호> 네, 맞습니다.

◇ 최진성> 그럼 안 하는 거예요?

◆ 맹세호> 강원센터는 본연의 광역 업무에 집중을 하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지역 센터하고는 다른 구조의 두 개의 센터를 운영해왔던 거였죠. 지금은 그 역할은 충분히 저희가 해야 될 부분들은 잘 했고 본부에서 그 역할을 하기로 된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다른 지역센터와 동일한 기본적인 업무를 하는데 특징적인 부분이 있어요. 저희 강원센터는 이제 군(軍)과 관련된 그런 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 대상자분들도 계시지만 강원도 특성상 군인…

◇ 최진성> 군부대가 많이 있죠.

◆ 맹세호> 또 특히 요즘 군 도박 문제가 상당히 이슈화되고 있는 추세라서 군 장병에 대한 저희 개입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고 또 실제 저희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군인 유형이 제일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최진성> 근무를 하시다 보면 굉장히 안타깝고 안 들었으면 하는 이야기들도 좀 들으실 것 같은데 그런 일들도 혹시 있으셨는지.

◆ 맹세호> 네. 있죠. 상담 현장에 있다 보면 특히 이 도박 문제라고 하는 부분들이 자기 삶의 문제하고 상당히 직결돼 있어요. 특히 경제적인 피해라고 하는 부분들,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다가오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가족 관계나 사회관계가 다 단절되고 세상에 혼자만 남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죠. 그래서 그 절망 속에 있고 또 심한 압박에 시달리다 보면 저희들이 원치 않는 방법으로 세상을 어떻게 보면 그만 살게 되는 그런 결정을 하시는 사례들도 저도 경험을 했죠. 저의 직접 사례는 아니었지만 저희 팀에도 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그런 것들이 이 중독 분야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례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최진성>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또 이런 활동, 사업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도박중독 추방의 날, 도박문제 인식 주간 기간이 있었더라고요. 9월이었는데. 그렇다면 가을이 1년 중에 도박 문제가 좀 가장 심각한 계절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 맹세호> 도박 문제 추방의 날은 9월 17일입니다. 아마 잘 모르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특정한 시기나 계절이 도박을 더 많이 한다, 문제가 더 발생한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저희 센터에 접수되는 인원이나 상담 실적을 살펴보면 3분기, 4분기 하반기에 좀 더 많은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실제 저희가 펼쳐놓고 보면 새해 첫 분기에는 결심을 다잡고 도박을 조금 안 해봐야지 이런 분들도 있고 또 열심히 하다 보니까 열심히라는 표현이 그런데 열심히 하다 보면 도박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상담에 참여하지 않는 사례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다고 저희가 살펴봤어요. 그랬을 때는 계절과 관계없이 이 가을 무렵에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또 이 도박 문제로 힘들어하시고 있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이러한 전달을 하는 거죠. 우리가 이렇게 소리를 내줘야지만 그분들이 알아차려 줄 수 있고 그리고 우리 주변에 내 문제를 같이 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있구나 라고 하는 그런 알아차림을 위한 우리의 또 뭐 울림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최진성> 이쯤에서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그럼 진짜 도박이 뭐지. 이제 이런 생각도 들어요. 내가 하는 건 게임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넘어가기도 하는데 그런데 또 아마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땐 그건 도박입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가 게임이고 어디까지가 도박이라고 얘기를 해 주시는지.

◆ 맹세호> 아마 우리 사회가 그냥 인정하는 수준, 사회 통념상 인정하는 수준에서의 게임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우리 지난 추석 명절이었죠 추석 명절에도 윷놀이를 하는 집들이 있습니다. 그때 예를 들어서 판돈을 거는 가족들이 좀 많을 거예요. 그러면 그거는 사전적 의미의 어쨌든 도박이 됩니다. 그러니까 결과가 불확실한 결과에 대해서 가치 있는 것, 돈이나 가치 있는 것을 거는 행위를 우리는 도박이라고 하거든요. 누가 이길지 모르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게임, 전통놀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도박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없죠. 그런데 그것은 엄연한 도박에 속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했다고 해서 문제 있다 라고 우리가 지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는데 예를 들어서 로또를 한 장을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1000원이나 5000원짜리 하나를 산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경제적인 문제가 안 생기겠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한 번에 5만 원, 10만 원씩 구입을 하는데 이것을 매주 하고 본인 소득이 그것을 감당하기 어렵다 하면 누가 봐도 경제적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한다 그러면 문제가 보인다. 우리는 그렇게 판단할 수가 있겠고요. 또 가장 도박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문제가 있다 라고 의심하는 단계는 주변 사람들이 말릴때죠. "너 좀 그만해. 그만해야 하는 거 아니야?"

◇ 최진성> 그런 분들의 눈빛을 보면 이미 초점이 흐려져 있더라고요. 진짜 내 일상이 방해가 되는 정도까지 간다 라고 하면 그것은 이미 정말 도박을 또 넘어서 중독 돼 있는 너무 집중하게 되는 또 상황까지 간 것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 맹세호> 네, 그것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 최진성> 아셨죠. 아마 갑자기 뜨끔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는 업무에 있어서 크리스천으로서 특별히 더 마음을 쓰게 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 맹세호> 저도 신앙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면서 어떤 자세로 제 일에 임해야 될까 이런 고민을 매일 하지 못하지만 불현 듯 드는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형식적으로 상담이 필요해서 오시는 분도 있지만 반면 정말 삶의 심각한 문제 때문에 와서 그 문제를 호소하시는 분들을 대할 때마다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이 분들을 어떻게 잘 안내를 할까. 이 문제들을 해결하실 수 있도록 물론 결정하실 수 있도록 크리스천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저의 마음가짐이 일과 삶을 좀 구분하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요즘은 이제 워라벨이라고 해서 일과 삶의 균형을 많이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예배와 삶의 어떤 그러한 나름대로 균형 그것이 어디에서 이루어질까 교회와 일터에서의 그런 균형일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그것은 제 예배가 있는 삶. 삶은 곧 예배 제가 강릉에 오기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우리 공동체들과 같이 나눴던 나름의 모토인데요. 삶 속에서 예배가 있어야 되고 또 예배 속에 삶이 묻어나야 된다 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죠. 그래서 저도 내담자와 대화를 하고 그분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눌 때는 이것이 예배의 시간이고 공동체의 문제이고 그래서 또 그런 마음들로 다가가려고 하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끝으로 도박 문제 또 도박중독이나 부분들에 있어서 꼭 해주고 싶은 말씀 한 말씀해 주시죠.

◆ 맹세호> 아. 네 감사드립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도박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도박 환경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고요. 합법보다는 불법 도박의 폐해가 급격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매개로 한 도박 특성, 아시겠지만 주식, 가상화폐 이런 부분들로 있어서 삶이 망가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주식이 도박입니까?" 이렇게 반문을 하세요. 주식이 도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주식이나 이런 가상화폐에 몰입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폐해, 증상은 도박으로 인한 폐해 증상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분들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박에 대한 연령대가 지금 현재 낮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전국 센터를 이용하는 연령대가 2, 30대가 가장 많습니다. 사실 청소년들은 잘 밝혀내기가 어려워요. 아이들이 꺼려하기 때문에. 청소년들 도박 문제 수준도 성인 못지않은 수준으로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주변에 이런 중독의 문제 특히 소유하고 싶고 쓰고 싶고 하는 그런 젊은 층의 특성, 욕구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채워지지 못하는 우리 현재 사회 분위기 그리고 또 때로는 그런 것들에 어떻게 보면 몰아가려고 하는 투자가 뭔가를 다 해줄 것처럼 이렇게 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상당히 조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이와 다음 세대가 불확실함에 기대지 않도록 우리 기성의 우리 어른들 또 교회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저희 센터가 그러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1336, 24시간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헬프라인 전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좋겠습니다.


맹세호 팀장은 "젊은이와 다음세대가 불확실함에 기대지 않도록 이 사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맹세호 팀장은 "젊은이와 다음세대가 불확실함에 기대지 않도록 이 사회가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 최진성>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참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것이 바로 이 도박 그리고 또 중독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 방송을 듣고 있는 우리 청취자분들 이 부분에 대한 경각심 꼭 가지시고요. 혹시 주변에 수상한데 하는 분들이 있다면 1336. 본인이 못한다면 또 옆에서 같이 돕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미션 인터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의 맹세호 팀장님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참 유익했고요. 나중에 혹시 중독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의견을 구할 때 다시 한 번 또 모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팀장님

◆ 맹세호> 네. 감사합니다.

◇ 최진성> 오늘 귀한 시간 나눠주신 맹세호 팀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맹세호> 네 감사합니다.

강원영동CBS 최진성아나운서 jscho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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