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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호텔 매각 중단.. 도민연대 출범

작성자
candy
작성일
2021-12-15 13:42
조회
101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정의당을 비롯한 제주지역 27개 시민사회단체가 제주 칼호텔 매각 중단을 위한 도민연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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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서비스노조 칼호텔지부가 지난 10월 호텔 매각 중단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칼호텔지부)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정의당제주도당 등 도내 27개 시민 단체는 13일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칼호텔 매각 중단을 위한 도민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그룹은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제주 칼호텔 매각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지난 9월 30일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이 고용보장 없는 제주 칼호텔 매각 중단을 요구한 이후 제주도의회가 도의원 43명 전원의 찬성으로 고용보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 역시 일방적 매각 반대 입장문 발표와 더불어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거리서명에 현재까지 8천 명이 넘는 제주도민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칼도민연대는 이어 "3백 명이 넘는 제주도민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고용을 박탈당하는 제주 칼호텔 매각은 중단돼야 한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제주도의 공공재와 이동권을 활용해 이윤을 축적해온 한진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제주도민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절대다수 도민의 여론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제주도민의 압도적인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진그룹은 여전히 매각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막대한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서도 정작 고용보장이라는 최소한의 책임마저 저버리는 한진그룹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도민 여론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은 기업가로써 최소한의 도덕적 자격조차 갖추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제주칼도민연대는 그러면서 "재벌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지키 위해 촛불집회 서명운동 언론 기고 도민 결의대회 정치권 대응 서울 상경투쟁 캠페인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다. 제주도정도 민간기업이라는 핑계 뒤에 숨지 말고 제주도민 고용보장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이날 제주 칼호텔 매각 중단을 위한 도민연대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앞에서 제주 칼호텔 매각 반대 범도민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각 정당 면담과 지역 내 노동현안 해결과제로 채택을 요구하는 한편 제주 칼호텔 매각을 반대하는 1만명 서명을 달성한 후 한진그룹/스타로드에 매각 중단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시 이도 1동에 지난 1974년 준공된 제주 칼호텔은 282개의 객실과 카지노 뷔페식당 등을 갖춘 5성급 호텔로 현재까지 제주도의 랜드마크로써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경영상의 이유로 제주 칼호텔(지하 2층, 지상 19층)과 주변 3만 8천661㎡부지를 부동산 자산운용사에 매각한다고 밝히면서 이곳에 근무하는 호텔리어 등 3백여 명의 노동자들은 정당한 사유 없는 제주 칼호텔 매각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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